동국한의 개교 이래 30년이 넘는 생활을 함께 한 저희 침구학회는 300여명의 훌륭한 한의사 선배님들과 6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최다 회원 수가 말해주듯 선배님 후배님의 땀과 열정이 깃든 동아리가 바로 침구학회입니다.
의료봉사
봄 학기에 이루어지는 한 달 간의 주말의료봉사를 통해 봉사란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여름방학동안에는 일주일간 체계적인 여름봉사를 합니다. 하루 평균 환자가 700~800명이 달하는 현장에서 느낀 보람과 자부심은 예비한의사로서 멋진 경험과 배움이 될 것입니다.
학술스터디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라지만 의료봉사에서 만큼은 작은 실수가 커다란 죄가 됩니다. 저희는 이런 마음으로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 매주 1회 실시 되는 스터디 그리고 겨울 방학 일주일간의 합숙을 통해 경락 경혈 그리고 침의 전반에 걸쳐 깊고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1겨울방학부터 침 놓는 방법을 스터디함으로써 일찍부터 침에 관심을 가지고 숙련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게 됩니다.
한의원참관
학기에 많게는 6번, 적게는 3번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 지역적으로 가까운 침구학회 선배님을 찾아뵙고 진료참관하는 활동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