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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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봄 졸업 예정자 이상민입니다.

저는 2018년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3학년으로 편입하였고 2019년 12월 울진비행훈련원 입과 예정자입니다.

대학 편입 전 항공사 그라운드 스탭으로 근무를 하였고 이를 통해 운항승무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방면의 자격요건이 필요하였는데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로 편입을 결심하게 해준 계기가 학사학위와 영어실력이었습니다.

편입 당시 저의 영어 실력으로 3학년부터 가능할까 싶었지만 교수님들의 도움과 차근차근 따라 갈 수 있는 과목들을 선 수강하여 많은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년이 채 안되는 시간이지만 확고한 저의 목표가 있었기에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었습니다.

서류 전형, 인성 및 적성 평가, 운항 시뮬레이터 평가, 영어면접 그리고 최종 면접까지 학기 중 준비를 하는 것이 다소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저의 간절함이 빛을 바래주어 좋은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나 영어면접을 위해 교수님께서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기에 더욱 값진 결과였습니다.

저는 민항사의 조종사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 갈 것입니다. 제 목표에 발판이 되어준 동국대학교와 교수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본인들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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